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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낭송과 노래에의 초대: 진정한 가라오케 사람들을 초대합니다!

마감: (연장됨) 2012년 2월 17일 오후 5시

시와 노래방 – 이 두 분야의 장점을 모아 2012년 2월 다채로운 공연을 <AAWW 아시안 어메리칸 작가 워크숍>이 주최로 한인 커뮤니티 단체인 <노둣돌>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.  여러분의 참여를 구합니다. 

이 공연은 “지역동네 언어문화 개발”이라는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, 문학적인 프로그램을 맨하탄 외 지역에서 활성화하고, 각 지역의 독특한 공동체, 이민사, 가족, 낭만적이고 주변적인 서술의 형태에서 깊은 음악적인 내용을 발굴하고, 혼합과 분리를 통한 조화를 노래와 시로써 표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.

Ed Bok Lee씨가 쓴 이라는 저서 제목을 따른 이 행사는 저명한 작가들 및, 선출된 퀸즈 지역의 일반 참가자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됩니다.  노래방에서 보아의 “아이디 피스비 (Id; Peace B) 같은 최신 노래실력을 뽐내셔도 좋고, 시네이드 오코너의 “Nothing Compares” 같은 눈물나는 노래를 듣고 적은 시를 제출하셔도 좋습니다.  제니퍼 권 답스씨나 그레이스 조씨등 저명 작가들도 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.

신청 안내: 이 행사의 주목적은 노래방이라는 장소가 가족, 친구들, 또는 잘모르는 사람들끼리도 흥겹게 어울리는 점을 살려서, 시와 노래가 지역 공동체 건설에 사용, 또는 이용될 수 있는 방법을 실험해보는 것입니다.  5-7분 정도의 길이의 노래나 시 또는 운문체 작품을 제출하여 주십시오.  주제는: 향수, 정체성, 반항, 국적, 애국심, 해외동포, 입양, 아쉬운 기회, 등등 여러가지 일상입니다.  이러한 운문들은 꼭 노래로 만들어 부르지 않아도 됩니다 (물론, 노래를 하셔도 됩니다).  평소의 생각을 발표하는 기회라고 생각해주세요.

작품제출 및 신청 문의는 Cristiana Baik (cristiana.baik@gmail.com) 과 Peggy Lee (gyoungwon@gmail.com )에게로 해주십시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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